안녕하세요, 루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영화인 출신
사진작가 남충현입니다.
촬영이란 단순히 육안으로 보이는 피사체가 아니라, 피사체에 닿는 빛과 바람을 담아야한다는 생각으로
Lumin.(빛)과 Breeze(바람) 단어를 조합한 이름 아래 촬영하고 있습니다.
영화과를 졸업하여 실무를 통해 카메라와 촬영문법을 체득하고, 겸업으로 스냅사진 촬영을 다니던 경력을 바탕으로
각종 촬영을 아우르는 촬영업을 행하게 되었습니다.
1인 촬영은 물론 사진,영화 출신 촬영인들과 팀을 이뤄 규모있는 촬영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경력을 이어오며 협력하게 된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이벤트업체 등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촬영의뢰는 감성적으로, 업체촬영의뢰는 능률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때로는 감정을 디렉팅하는 영화감독으로서, 때로는 경제시장에서의 촬영물 소비를 분석하는 컨설턴트로서 귀하 및 귀사의 니즈에 다가가고자 합니다.
본 포트폴리오 웹사이트를 통해 제가 걸어온, 걷고있는 촬영의 길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